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루릴 세레니얼 (문단 편집) == 외모 및 속성 == [[파일:이루릴.jpg|width=40%]] 가죽 바지와 흰 블라우스를 입은, 아름다운 긴 [[흑발]]을 한 미녀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몸매는 딱히 묘사되지가 않아서 [[글래머]]인지, [[슬렌더]]인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작중 서술 중에 더워서 블라우스 단추를 푼 이루릴의 옷깃 사이로 보이는 [[가슴트임|뽀얀 앙가슴]]에 대한 묘사가 존재하고, 네리아를 이루릴로 착각한 샌슨이 네리아의 허리를 만진 후의 발언이나 이루릴 뒤에서 달리던 [[후치 네드발|후치]]가 이루릴의 [[엉덩이]]를 보고 동요한 점, 말타고 있을 때의 이루릴의 타이트한 가죽바지 보정을 받은 허벅지 라인에 임펠의 남정네들이 헤롱헤롱한 점, 네리아가 술에 취한 이루릴을 부축할 때 다리가 질질 끌린 점을 보면, 가슴계곡이 만들어질 정도의 [[거유]], 개미허리 같은 웨스트, 글래머러스한 히프 라인, [[꿀벅지]]와 쭉 뻗은 롱다리임을 알 수 있다.--완벽하다!-- [[PC통신]] 연재소설이던 시절의 잔향이 가장 많이 남은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당시 드래곤 라자를 읽던 뭇 소년들의 마음에 불을 싸지른 장본인이기도 하다. [[엘프]]+[[누님]]+때때로 [[백치미]]라는 크리티컬 [[모에속성]]이 있다. 나이는 120살을 조금 넘었다.[* 레니를 찾으러 가는 여정에서 후치가 한 번, 그리고 이루릴이 리치몬드와 대적하면서 한 번 더 언급한다.] 그녀의 미모는 [[엘프]]답게 아름다운 것으로 묘사되며 시골청년 [[샌슨 퍼시발]]이 한 눈에 반할 정도. 그러나 후치는 제미니에게 심하게 코가 꿰여 있었던지라 샌슨처럼 오도방정은 안 떨었다. 대신 샌슨이 겉으로 방정을 떤 것에 반해 후치는 이루릴의 가슴을 만지는 꿈을 꿨다. 꿈으로 꿀 정도로 그녀의 미모는 후치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이다. 후에 칼이 꿈을 해몽해주긴 한다. "개꿈이구먼." 그런데 이 개꿈은 샌슨도 꾼다. [[네리아]]를 앞안장에 태우고 자기는 졸고 있을 때 네리아의 허리를 덥석 껴안으며 "음음… 이루릴… 허리가 생각보다 굵은데…" 기본적으로 인간과 종족이 다르기 때문에 인간으로선 이해하기 힘든 면도 많고, 본인도 인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듯 했지만[* 대표적인 부분이 '주전자와 머리의 비교' 끝부분.] 전개가 진행되면서 점차로 인간과 소통하는 법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본인은 오히려 인간에 물들어가는 것쯤으로 생각하는 듯 말하다가도 인간스러운 단어를 쓰고 있다며 놀라기도 한다. 외모 묘사를 포함한 캐릭터성에서, 이전까지 한국 판타지 팬덤에서 [[엘프]] 여캐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인기있던 [[디드리트]]와 비교분석되는 경우도 많았다. 작가 자신도 디드리트로 대표되는 일본 판타지식 엘프 여캐 (소위 에루후)에 대해 의식하고 있었는지, 연재 잡담을 통해 "닌자처럼 싸우고 게이샤처럼 웃으면 그게 바로 에루후"라는 분석을 내놓았을 정도. 두 캐릭터의 비교에 대해서는 일단 '이루릴은 디드리트에 대한 안티테제로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점에 대해서는 별다른 반론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한 공감이 이루어진 편이고, 유사성에 대해서는 '안티테제라고는 하지만 그렇다는 말을 들어야 그런가보다 할 정도로 유사성이 강하게 드러난다'고 보는 경우도 있고, '안티테제인 만큼 디드리트를 연상시키는 연관성이 뚜렷한 것은 분명하지만 캐릭터성의 차이도 명백하다'고 보는 이들도 있으니 결국 판단은 독자 각자의 몫이다. 예를 들어 두 캐릭터를 비교하자면 흑발↔금발, 가냘픈 몸매의 미소녀↔당당하고 볼륨있는 몸매의 미녀와 같이 외견부터 대놓고 대조적으로 묘사되고 있고, 작중 행적 역시 의도적으로 '이종족으로써 사고방식의 차이'를 강조한다거나, '닌자처럼 싸우고 게이샤처럼 웃으면 에루후'니까 대신 유틸성도 좋은 올라운드 딜러처럼 싸우고 4차원 사고방식으로 행동하게 하는 등 의도적으로 차이를 만들어내려고 시도한 것처럼 보이는 면모도 많은 것. [[퓨처 워커]]에서는 시기적으로 드래곤 라자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별로 변하진 않았다. 하지만 [[그림자 자국]]에서는 존재 그 자체가 전설급이 된 듯하다. 결국 [[핸드레이크]]로부터 10 클래스의 우주 창조 마법을 배우는 것에 실패한 나머지 이 세계에 눌러 앉기로 한 엘프들의 대표자로서 활동 중.[* 덕택에 그림자 자국 세계에서의 엘프 종족은 옛날에 비해 엄청 변했다.] 무수한 세월을 살면서 여러 분야로 활발히 활동한 나머지 매일 죽은 친구들을 추모하면서 지낼 수 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